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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19

제주도 여행 시 주차의 정석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교통정리를 하게 될 때가 있다. 관광지 좁은 도로에서 양쪽 주차가 돼 있어 교행 자체가 어려우면 완전 멘붕이 오게 되는데 이 때 누군가가 정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유명 관광지일수록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도두항은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저녁이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도두항에 횟집이 많은데 단체손님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주도 여행 시 주차를 할 때는 평행주차 시 연석쪽으로 최대한 붙여 주차를 해야 한다. 중앙선 쪽으로 많이 들어와 양쪽으로 주차를 하면 공간이 좁아지는 건 당연하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연석으로 붙여 주차하기 바란다.

건강&여행 2022.05.21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의 오전 10시 풍경

오늘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도두항에서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으로 출발하며 도착하면 카페 문을 열었으려나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별다방을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게 아닌가? 1층은 이미 사람들로 자리가 가득차서 2층으로 갔더니 다행히 한가했다.

건강&여행 2022.05.21

50대 마지막 건강검진, 키가 5cm가 줄었어요

50대 마지막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키가 5cm가 줄었다. 숫자를 보며 슬프기보다는 헛웃음이 나온다. 왜냐하면 조금씩 조금씩 키가 줄기 시작했으니까 학습효과가 있어 그렇게 슬프진 않은데 씁쓸해지는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다. 언젠가 지인에게 키가 많이 줄었다고 하니 농담으로 듣더군. 후배였는데 그 친구는 내가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농담으로 듣더군. 하긴 아는 만큼 느낀다고 그 나이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 암튼 발목과 무릎, 허리에 엄청난 충격이 있는 사고를 당해서 그런가 정말 키가 5cm가 줄었다. 얼마까지 줄지 걱정된다. 오랜만에 건강검진을 받는 건데 이번에는 건강검진 후 상당히 피곤했다. 오후 2시에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을 했는데 오전 5시부터 일어나 해서 그런가 엄청 피곤했다. 내시경은..

건강&여행 2022.05.09

나의 애마 푸딩 소개(ft. 제주생활 시 필수품 자동차 구입 요령)

안녕하세요. 일요일입니다. 편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저의 애마 푸딩을 소개합니다. 제가 이번에 거금 60만원을 들여 자동차를 구입했답니다. 제주생활을 하려면 자동차는 필수인 것 같아요. 큰 도로 근처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참 불편하거든요. 버스 배차 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육지에 있는 중고자동차를 구매하려면 단점이 있더군요. 그건 탁송비 때문입니다. 비싼 자동차를 구매한다면 모를까 저렴한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인데 아무래도 탁송비 부담이 좀 되더군요.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제주도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인 섬입니다. 그래..

건강&여행 2022.03.27

추자도 힐링 여행 코스 대왕산~황경한의 묘~눈물의 십자가(ft. 목민심서와 자산어보)

오늘의 글 제목은 추자도 힐링 여행 코스, 대왕산~황경한의 묘~눈물의 십자가 코스다. 추자도 나바론하늘길 못지 않게 절벽이 멋진 하추자도 대왕산에서 오늘의 여행을 시작해본다. 추자도 대왕산은 사람들이 잘 안 찾는 코스다. 내가 간 날도 나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바론하늘길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왕산에는 사람이 왜 별로 없을까? 볼 게 별로 없어서 그럴까? 별별 생각을 다하며 버스에서 내려 대왕산으로 향했다. 대왕산은 하추자도 신양2리 석두리 뒷쪽에 위치한 해발 125m의 산이다. 전망대에 이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추자등대와 나바론절벽이 멀리 보인다. 대왕산에서 물을 몇 모금 마시고 신양리로 향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거닐었다. 멍때린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아무 생각없이 하염없이 걸었던 기..

건강&여행 2022.03.25

제주올레길 26코스 425km 세 번째 완주 도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올레길 26코스 425km 세 번째 완주 도전을 알리는 글입니다. 제주에 와서 제주올레길을 두 번 완주했는데 세 번째 도전하는 이유는 여유있게 즐기며 걷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두 번의 제주올레길 걷기는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완주하는데만 집중했거든요. 하루에 2개 코스를 걷는 날도 많았으니 당연히 발걸음을 재촉할 수밖에요. 제 성격이 항상 그렇답니다. 목표가 생기면 오로지 딴 생각 안 하거든요. 남들은 이런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던데 정작 저는 그게 싫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목표를 제주올레길 세 번째 완주도 중요하지만 '여유롭게 즐기며 걷자'로 정했답니다. 세 번째 제주올레길 완주를 지금 시작하는 이유는 걷기에 4월과 5월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힘들고 겨울에는 추..

건강&여행 2022.03.25

추자도 나바론하늘길에 내가 있었다(ft. 절벽과 막걸리와 함께 한 여행)

추자도에 여행을 다녀왔다. 추자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낚시'와 '제주올레길 18-1코스', 그리고 '참굴비'다. 추자도는 행정구역상 제주도에 속해 있으나 사투리는 전라남도 스타일이다. 이렇게 제주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나는 추자도를 가기 위해서는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야 한다. 추자도로 갈 때는 파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제주로 돌아올 때는 파도가 높아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났다. 추자도를 세 번 다녀올 때마다 모두 그랬는데 설마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 그래도 만약을 위해 추자도에서 제주로 올 때는 멀미약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누군가 "추자도에서 뭐가 가장 좋았어요?" 묻는다면 '나바론하늘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바론하늘길은 절벽을 따라 걷는 2km의 트레킹 구간이다. ..

건강&여행 2022.03.22

한라산 관음사코스에서 성판악코스 가을산행 후기(ft. 탐방로에서 만난 노루)

오늘의 글 주제는 한라산 관음사코스에서 성판악코스 가을산행 후기입니다. 단풍하면 한라산이죠. 그래서 일행과 함께 한라산을 다녀왔답니다. 한라산 탐방로 중 가장 긴 코스는 어디일까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대부분 '관음사코스'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라산 탐방로 중 가장 긴 코스는 '성판악탐방로' 입니다. 성판악탐방로가 9.6km이고 관음사탐방로가 8.7km이니 성판악탐방로가 0.9km 더 길답니다. "별 차이없네?" 하실 지 몰라도 산에서 이 정도 거리면 부담되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소요시간은 성판악코스가 편도 4시간 30분 걸리고 관음사탐방로가 5시간 걸립니다. 가장 긴 코스는 성판악인데 등산 소요시간은 관음사탐방로가 30분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오르기가 힘들다는 거죠. 성판악..

건강&여행 2022.03.20

제주도 자전거 여행 정보와 배로 자전거 선적해서 여수로 이동하기 꿀팁

건강을 위해 어떤 운동을 하고 있나요? 어떤 분은 달리기를 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어떤 분은 걷기, 아니면 자전거를 타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오늘의 글 주제는 제주도 자전거 여행 정보와 배로 자전거 선적해서 여수로 이동하기 꿀팁 입니다. 저는 제주도를 2회 자전거로 돌았습니다. 한 번은 제주에서 동쪽으로, 다음은 제주에서 서쪽으로 돌았답니다.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를 사용했습니다. 전기자전거가 아니니 참 힘들더군요. 엉덩이 불이 나는 줄 알았답니다. 처음에는 신이나서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지만 어느 순간 도로 갓길에 있는 선만 보고 달리고 있더군요. 휴식시간 처음에는 자전거를 잘 세우지만 오후 3~4시가 되면 자전거를 내팽겨치듯이 하고 바로 바닥에 눕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니..

건강&여행 2022.03.19

제주바다 석양 노을 맛집에 사는 기쁨(ft. 한달살이 숙소 추천 이유)

오늘은 대놓고 자랑질좀 하려고 합니다. 무슨 자랑이냐 하면 제가 바로 바다뷰 맛집에 산다는 것과 그래서 멋진 제주 석양 노을도 자주 본다는 겁니다. 엄청난 혜택 아닌가요? 얼마나 멋있길래 그럴까? 궁금하시죠? 그래봤자 조금 예쁜 수준이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지금부터 저와 같이 제주바다 석양 노을 감상하시죠. 검색을 해보니 '석양'은 저녁에 저무는 해를 말하며, '노을'은 해가 지거나 뜰 무렵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석양과 노을의 뜻이 헷갈려 공부좀 해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제주시 도두항입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소위 바다뷰 맛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방향이 북향이라 석양 노을이 지면 바로 정면으로 석양 노을을 감상할 순 없답니다. ..

건강&여행 2022.03.18

제주도 가파도 청보리와 황보리의 추억(feat. 섬 속의 섬)

오늘은 제주도 가파도 청보리와 황보리의 추억에 대해 쓰려고 한다. 지난 기억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려면 나이가 먹어도 그 기억을 계속 유지하거나 이렇게 블로그에 기억을 저장해 놓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기억세포가 없어지는지 아련한 모습만 기억이 날 뿐 정확한 그림은 잘 떠오르지 않는 게 단점이다. 결국 이렇게 일기쓰듯이 기록으로 남기는 수밖에 없다. 먼훗날 더 나이가 먹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 이 글을 읽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80세, 90세의 나는 이 글을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할까? 엉엉 울며 지나가버린 세월을 아쉬워하지는 않을까? 그 점이 궁금해진다. 가파도 청보리가 춤추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가파도는 섬 속의 섬이다. 그래서 가파도에서 제주도 본섬을 보면 육지처럼 보인다. 제주도 ..

건강&여행 2022.03.17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제의 황홀했던 기억

날씨가 완연한 봄이다. 봄하면 꽃이고, 꽃하면 한라산 철쭉을 빼놓을 수 없다.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이 예쁘다고 소문이 났길래 제주살기 오며 꼭 한 번 다녀오리라 마음먹었었다. 마침 한라산 영실코스에서 철쭉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물론 역병이 돌기 전의 일이다. 한라산 영실코스를 오르다 보면 시들은 철쭉이 보일 수도 있고, 철쭉 군락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다. 한라산은 꽤 높은 산이라 올라갈수록 철쭉 군락의 모습이 달라진다. 미리 실망하지 말고 기대를 가지고 오르시길 바란다.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 동영상이다. 영상과 사진이 한라산 철쭉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하는 것이 유감이다. 같이 한라산 철쭉을 구경하러 갔던 일행들도 처음엔 실망하는 분위기였다. 일..

건강&여행 2022.03.16

제주 7대 벚꽃 명소(제주대입구, 사라봉, 삼성혈, 전농로, 장전리, 항파두리, 가시리 녹산로)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입니다. 오늘은 제주 7대 벚꽃 명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 마음대로 정한 제주 벚꽃 명소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주도에는 제주 벚꽃 명소가 아주 많답니다. 벚꽃나무가 많거든요. "어? 벚꽃은 일본나무 아냐? 그런데 왜 대한민국에 벚꽃나무가 많이 있는 거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에 있는 왕벚나무는 제주가 원산지 입니다. 일본에 있는 벚나무와 다른 나무 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제주 왕벚나무는 1908년 에밀 타케 신부님에 의해 관음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합니다. 왕벚나무의 특징은 키가 크고 웅장하게 자라며 꽃보다 잎이 먼저 자라는 일반 벚나무와는 달리 꽃이 먼저 피어난다고 합니다. 왕벚나무가 웅장하게 자라는 이유는 꽃..

건강&여행 2022.03.03

한라산 성판악코스 사라오름 산정호수 겨울 눈꽃산행 후기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입니다. 오늘 올릴 콘텐츠는 한라산 성판악코스 사라오름 산정호수 겨울 눈꽃산행 후기 입니다. 제가 지난 번에 미스터연금왕 티스토리에 영실코스와 성판악코스 백록담 겨울 눈꽃산행 후기를 소개했었는데, 이번 사라오름 산정호수 겨울 눈꽃산행 후기가 세 번째 입니다. 한라산 성판악코스 겨울 눈꽃산행 안 하신 분들은 오늘 실컷 하시기 바랍니다. 한라산 사라오름은 성판악코스 등산로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백록담 등산로 코스 옆으로 사라오름 등산로가 나 있어 체력손실을 걱정되는 분들은 다녀오기를 꺼리시곤 합니다. "사라오름 갈까? 말까?" 같이 백록담 등산하는 지인한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힘든데 그냥 가자. 지금도 힘들어"라고 답을 한답니다. 그래서 한라산 사라오름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한가한..

건강&여행 2022.03.01

한라산 성판악코스 겨울 눈꽃산행(ft. 백록담 운해)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 입니다. 오늘은 한라산 성판악코스 겨울 눈꽃산행 후기 입니다. 특히 백록담 운해가 너무도 멋있었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봤을 때 구름이 한라산 중턱에 걸리면 오늘 한라산 백록담 올라간 분들 조망이 별로겠구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때 한라산 백록담에 오른 분들은 오늘 사진과 같이 정말 멋진 감동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정말 오늘 백록담 올라오기 정말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지요. 은퇴 후 산행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지요. 은퇴하기 전에는 이런저런 은퇴 후 계획을 많이 세우시지요. 저처럼 '해외여행을 다니겠다, 기타를 배우겠다, 자격증을 따겠다' 등등 결심은 많이 하시는데 은퇴 후 1년 정도 지난 후 보면 주로 산행을 다니시더군요. "시간이 잘 가서 좋다..

건강&여행 2022.02.27

한라산 영실코스 겨울 눈꽃산행의 추억(feat. 건강유지=최고의 연금)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 입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윗세오름휴게소를 가는 영상입니다. 제 숨소리가 아주 거치네요. 리얼합니다. 오늘은 한라산 영실코스 눈꽃산행의 추억을 되살려보려 합니다. 건강유지야말로 최고의 노후 준비 아니겠습니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연금 많이 받아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노후 대비 아무리 잘 해 놨어도 아무 의미없습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적절한 운동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귀찮아도 꼭 하세요. 한라산 영실코스는 미스터연금왕이 가장 좋아하는 한라산 등반코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50번 이상 다녀온 것 같습니다. 50번 넘어가면서부터는 숫자를 세지 않았거든요. 그 정도로 좋아하는 코스가 한라산 영실코스라는 겁니다. 은퇴 후 등산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대부분 한번쯤 다..

건강&여행 2022.02.23

코로나 백신 3차, 예약 없이 접종하는 법(ft. 모더나)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 입니다. 오늘 오전에 코로나 백신 3차 접종하고 왔습니다. 예약없이 가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받았지요. 코로나백신접종센터에 바로 가면 예약없이도 접종해 줍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1, 2차 접종의 1/2 양만 맞는다고 하더군요.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코로나백신접종센터에 들어가니 예진표 작성하라고 합니다. 예진표 작성하고 담당직원에게 제줄하니 예약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아니요" 했더니 "알았다"며 앞으로 가라고 합니다. 앞으로 가니 열 체크하고 예진표 내용에 문제가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더군요. 36도 나오더군요. 다음 단계는 신분 확인 단계 입니다. 신분증과 예진표를 함께 제출하니 조금 있다가 이름을 부르더군요. "1차. 2차 접종 모더나 맞으셨죠? 3차도 모더나..

건강&여행 2022.02.15

은퇴 생활 탐구 시리즈, 1인 가구 식단 메뉴 구성 사례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 입니다. 오늘은 은퇴 생활 탐구 시리즈로 1인가구 식단 메뉴 구성 사례 입니다. 물론 미스터연금왕의 식단 메뉴 입니다. 아침 식사 메뉴 저는 아침 식사로 무조건 삶은 달걀과 사과 그리고 우유가 필수 입니다. 지인이 말하길 "계속 같은 거 먹으면 질리지 않아? 특히 삶은 달걀은 계속 먹으면 냄새가 날 것 같은데......"라고 하더군요. "아니 괜찮아. 삶은 달걀은 반숙으로 해서 먹으니 냄새 안 나고 퍽퍽하지도 않아."라고 했답니다. 삶은 달걀과 사과, 우유을 매일 먹으니 변비도 없어지고 속도 편해 좋아요. 전 완전 만족한답니다. 여기에 방울토마토나 당근을 곁들여 먹으니 영양소도 고루 섭취하는 셈이고요. 제주 구좌 당근 엄청 유명한 거 아시죠? ㅎㅎㅎ 오렌지와 함께 먹기도 한답니다..

건강&여행 2022.02.11

건강한 아침 식사로 노후 건강 지키기+간식+운동 3박자 원칙

안녕하세요. 미스터연금왕입니다. 은퇴 후 노후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말 할 필요 없이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투자'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고 뭐고 건강을 잃어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스터연금왕의 건강유지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노후건강유지방법 1. 건강한 아침식사 건강유지를 하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합니다.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삶은 달걀 2개와 사과, 토마토 등 채소를 먹으려 노력한답니다. 영양소는 잘 모르겠는데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함과 동시에 아침 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 사과가 몸에 좋다고 하니 먹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토도 삶은..

건강&여행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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