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여행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의 오전 10시 풍경

은퇴의정석 2022. 5.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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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도두항에서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으로 출발하며 도착하면 카페 문을 열었으려나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별다방을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게 아닌가?

1층은 이미 사람들로 자리가 가득차서 2층으로 갔더니 다행히 한가했다.

오전 10시인데도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에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이른 시간인데도 물놀이를 하고 있는 분들도 보였다. 코 앞에 비양도가 보인다. 수영해서 가면 금방 갈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별다방 옆 카페 모습인데 여긴 더 자리가 없었다. 앉아서 협재해수욕장을 볼 수 있게 돼 있어 여름 시즌엔 정말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협재해수욕장하면 생각나는 것이 비양도와 이국적인 바닷물 색깔이다.
별다방에서 음료를 마시며 졸고 있던 어떤 분이 생각이 난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 꾸벅꾸벅 졸다니... 그것도 능력이다.
별다방 2층의 모습이다. 1층은 사람들이 많은데 2층은 한가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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